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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한국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1회 2회 줄거리 후기 수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는 대국민 살인청부 드라마 노웨이아웃 : 더 룰렛입니다. 2024년 7월 3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로 현재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신선한 소재로 이 룰렛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벌써 궁금한데요, 현재 4화까지 공개된 노웨이아웃 : 더룰렛의 줄거리를 알고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 1화, 2화 줄거리와 수위까지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2024) No Way Out : The Roulette
장르 : 스릴러, 범죄, 액션, 서스펜스, 하드보일드, 누아르
공개일 : 2024.07.31~
공개 시간 : 디즈니플러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몇 부작 : 8부작
출연진 :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 외
시청 등급 : 19세 이하 청소년 관람불가


노웨이아웃 1화

귀가 잘린 채 입원하게 된 윤창재(이광수), 이를 이상하게 여긴 파출소 순경은 경기 호산경찰서 형사 2팀 백중식(조진웅)에게 사건 조사를 의뢰한다. 무리한 투자로 파산 위기에 처해 머리가 복잡한 중식이지만 조사 절차대로 윤창재를 병원에 데려 온 지홍(현봉식)의 집에 찾아간다. 창재의 귀로 추정되는 신체의 일부분을 발견한 중식, 안방에서 의문의 캐리어도 발견한다.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그 캐리어 속에 들어있었던 건 바로 현금 10억. 그 순간 집으로 돌아오던 지홍을 쫓는데,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지홍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돈이 급했던 중식은 지홍의 집으로 다시 가 돈이 든 캐리어를 빼돌렸고, 그 시각 똑같은 돈을 쫓던 창재는 병원에서 나와 돈이 든 캐리어를 빼돌리는 중식이 찍힌 블랙박스를 발견한다.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한편 10억의 출처가 밝혀지는 영상 하나 공유가 되는데, 그것은 바로 의문의 남성이 룰렛을 돌려 그 룰렛 속 미션을 완성하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준다는 영상이다. 첫 번째 미션이 바로 윤창재의 귀를 자르면 10억을 준다는 것. 첫 번째 미션이 끝나고 다시 돌려진 룰렛 속 두 번째 미션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를 죽이면 현금 200억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국민 살인청부가 시작된 것이다.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노웨이아웃 2화

출소 직전 현금 200억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 미션이 시작이 됐고, 이에 호산시 경찰은 탐탁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김국호를 보호하게 된다. 호산시에서 살게 된 김국호, 모범수로 감형까지 받아 개과천선한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역시나 본성은 못 속인다. 이혼을 원하는 아내에게 주저 없이 막말을 쏟아내며, 사고만 일으키는데..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공개 살인청부의 타깃이 되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던 김국호는 경찰의 엄호 속 슈퍼에 가게 되는데, 김국호의 마지막 희생자의 어머니로부터 한 차례 살해의 위기를 겪지만 운 좋게 살아난다. 한편 본인의 귀가 잘린 대가로 받은 10억을 쫓던 윤창재는 중식의 차를 쫓아 트렁크에 있던 캐리어를 훔치려 하지만 아파트 경비원에게 들켜 미수에 그친다.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계속해서 김국호를 보호하되 이 룰렛을 시작한 범인을 쫓는 호산경찰서. 앞으로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가운데, 윤창재에게 협박받고 있는 백중식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남긴 채 2화가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 노웨이아웃 장면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예고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후기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라 1화 2화를 재밌게 봤습니다. 이 룰렛의 끝이 무엇일지,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이런 대국민 살인 청부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사실 19세 이상 관람 시청을 받은 드라마라 수위가 높은 편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처음 귀가 잘리는 듯한 소리나 모션은 있지만 딱히 적나라하진 않아 비위가 약한 분들도 충분히 시청이 가능한 한국 드라마입니다.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래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나왔으니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