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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한국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즈니플러스 한국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속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소개입니다. 2024년 7월 3일에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 시청 전 간단한 인물관계도를 파악하고 보시면 더욱 재밌으실 듯합니다. 인물을 소개하면서 약간의 스포가 들어가 있지만 10부작의 워낙 복잡한 관계라 해당 인물의 짤막한 성격과 역할만 알아도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인물관계도

화인그룹 김두오 회장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서도윤이 화인가를 조사하면서 이 사망이 단순 심장마비가 아닌 타살을 의심하며 동료의 죽음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려 화인가로 들어갑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박미란 (서이숙)

김두오의 아내이자 현 화인그룹의 회장인 박미란은 모든 사람에게 막말을 일삼으며,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인물입니다. 슬하에는 아들 김용민과 김용국을 두고 있지만 둘째 아들인 김용민보다 장남 김용국이 화인그룹의 후계자가 되길 원합니다. 같은 아들이지만 김용민에겐 큰 애정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후반에 밝혀지면서 결국 화인가 스캔들의 시작점을 함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김용국 (정겨운)

박미란의 장남이자 완수의 남편인 용국은 사랑을 받을 줄도 할 줄도 모릅니다. 거친 듯 보이지만 사실은 마지막까지도 아내만을 사랑했었던 인물인데요, 초반에는 난봉꾼 이미지로 비호감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진정성이 돋보였던 인물로 최후가 안타깝더라고요.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오완수 (김하늘)

세계 각지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나우재단의 이사장이자 김용국의 아내인 완수는 과거 캐디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라 골프를 배우며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봉사와 기부의 생활을 하다 화인그룹의 며느리로 들어가면서 권력을 탐하는 화인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인물입니다. 완수는 본인의 목숨을 노리는 그놈을 찾기 위해 서도윤과 손을 잡습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서도윤 (정지훈)

화인그룹을 수사하다 누군가에게 살해된 동료를 위해 복수하는 인물로 화인가에 들어와 오완수를 지키는 경호원이 됩니다. 오완수를 죽이려는 자와 동료를 살해했던 자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된 도윤은 화인가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완수의 아픔을 함께하게 된 도윤은 그런 완수를 가엽게 여기며, 끝까지 완수를 지키는 보디가드를 자처합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한상일 (윤제문)

화인그룹의 대표 변호사인 상인은 화인가에 상주하면서 박미란의 곁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화인그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해결하고, 함께하며 마지막에 진짜 욕망을 드러내는 인물로 미란과의 은밀한 비밀로 가까운 사람까지 통제하며, 본인의 욕심을 채우게 됩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장태라 (기은세)

과거 용국의 비서였던 태라는 용국의 아내인 오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망의 인물입니다. 김용민과는 내연 관계로 김용민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본인이 아님을 알고, 결국 마지막에 떠나는 인물입니다. 

출처 : 디즈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더해졌지만 실제 드라마를 보면 더욱 촘촘한 관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이 정도만 알고 보셔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섬세한 연기와 함께 범인을 찾는 길이 흥미로우니 아직 안 보셨다면 꼭 시청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끝.